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에서 개최 중인 국방산업 행사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해 10명이 사망하고 거의 100명이 부상했다.
크렘린궁은 이번 공격 직후 미국의 새로운 평화안을 기다리면서도 전투를 계속할 것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국방 역량 약화를 목표로 방위산업 관련 시설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공격해왔다.
이번 사건은 미·러 간 평화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발생했으며, 러시아의 강경한 군사작전 기조를 재확인시켰다. 우크라이나는 민간인 피해를 포함한 러시아의 무분별한 공격에 대해 강하게 비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