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당시 국가정보국장 툴시 개버드로부터 이란의 테헤란 정권 붕괴가 더욱 강경한 후속 정권을 초래할 수 있다는 취지의 브리핑을 받았으나 이를 무시한 것으로 보도됐다.
개버드와 미국 정보당국은 이란 정권 교체 작전이 예상과 달리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경고를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작전 시행 시점이나 현재 상황은 원문에 명시되지 않았으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정책이 정보당국의 조언과 상충했던 것으로 지적된다.
이 같은 경고 무시는 백악관 내 정책 결정 과정에서 정보당국 판단과 정치적 의도 간의 충돌을 드러내는 사례로 해석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