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독일 라이프치히/할레 공항을 폭발물을 탑재한 드론으로 공격하려던 계획이 영국을 겨냥한 일련의 소포폭탄 사건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정권이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항 공격은 8월 4일 공항 버스 기사가 발견한 드론으로 무산됐다. 세믹스(Semtex)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질이 탑재된 드론은 항공기를 목표로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은 유럽과 영국에서 최근 발생한 여러 소포폭탄 사건들과 같은 맥락의 정보전·테러 활동으로 분석되고 있다. 러시아의 대외 공작 및 혼종전(하이브리드 전쟁) 강화 추세와 관련된 것으로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