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부가 이란과 미국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에 긴장 완화를 촉구했다.
이란 국영 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 외교장관은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최근 중동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군사적 긴장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파키스탄 측은 분쟁이 역내 안보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하며 외교적 해법을 통한 긴장 완화와 추가적인 군사 충돌 방지를 강조했다. 또한 양국은 지역 정세와 안보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회담은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뤄졌으며, 파키스탄은 중동 지역의 안정과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