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에서 반군부대 집회를 겨냥한 자살 폭탄 공격으로 최소 1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계자들이 3일 밝혔다.
이번 공격은 무장 단체에 대항하는 시위대를 목표로 한 것으로, 파키스탄의 만성적인 테러 위협을 재차 드러냈다. 북서부 지역은 그간 탈레반 등 극단주의 세력의 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피해 규모와 사건 경위는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사건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 세력을 파악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