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이 7일 오후 3시 15분 오키나와현 구메지마초에 레벨4 폭풍해일위험경보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구메지마에서 폭풍해일에 엄중히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레벨4는 위험 지역 주민 전원이 대피해야 하는 단계에 해당한다.
현재 폭풍해일 관련 특보가 발효된 곳은 구메지마초 한 곳으로, 해안 저지대와 항만 인근 시설의 침수 위험이 우려된다.
앞서 같은 날 오후 3시 9분에는 오키나와 본섬 북부 히가시촌과 나키진촌에 레벨4 폭우·토사재해위험경보가 발표되는 등 오키나와 전역에 걸쳐 기상 특보가 잇따르고 있다.
기상 당국은 해안가 접근을 삼가고 지자체의 피난 정보와 최신 기상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