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DA) 주가는 2026년 8월 5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219.365달러로 전일 대비 3.50%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약 5.11조 달러이며, 52주 밴드 164.07~236.54달러 내에서 76% 지점에 해당한다. 주간(5거래일) 상승률은 12.5%에 달하며, 당일 거래량은 6,821만 주를 기록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야후 파이낸스 보도에 따르면 AMD가 2026년 8월 5일 매출 전망 하향으로 주가가 9% 하락하며 경쟁 심화가 부각됐다. 이는 엔비디아의 AI 칩 시장 지배력 강화로 해석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모틀리 풀은 8월 3일 기사에서 엔비디아가 8월 26일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이익이 거의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인베스팅닷컴은 6월 이후 AI 인프라 지출 증가와 블랙웰 GPU 수요 초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켓비트는 8월 4일 엔비디아 주가가 블랙웰 수요와 앤스로픽 100억 달러 규모 컴퓨팅 계약 소식에 2.6% 상승했다고 전했다.
시장 반응과 데이터
52주 밴드 상단 근처에서 거래되며 PER(TTM)은 32.0배, EPS(TTM)는 6.53달러를 기록했다. 배당수익률은 0.02%로 낮은 수준이다. 2026년 8월 1일 기준 애널리스트 의견은 적극매수 23건, 매수 41건, 보유 3건, 매도 1건으로 강한 매수 우위를 보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8월 4일 3.63% 상승한 가운데 엔비디아는 2.29% 올랐고, 7월 29일에는 3.55% 급락 후 반등 흐름이 이어졌다. 거래량 6,821만 주는 최근 평균을 상회하며 수요 강세를 반영한다.
파급과 관전 포인트
엔비디아의 AI 칩 강세는 AMD, 마이크론 등 경쟁사와 공급망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그래픽카드 공급가 59% 인상 우려가 재부각될 수 있다. 8월 26일 2분기 실적 발표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EPS와 매출 컨센서스 상회 여부, 다음 분기 가이던스 변화가 주목된다. 영업이익률과 자유현금흐름(FCF) 추이도 시장이 주시하는 지표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중국 시장 접근성 개선 여부가 장기 공급망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실적 발표 전후로 추가 뉴스와 애널리스트 리포트가 주가 변동성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