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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의회 외교국방위, 한국 방문 중단하고 귀국…"국왕 여전히 위중"

1시간 전40노르웨이, 오슬로
노르웨이 의회 외교국방위, 한국 방문 중단하고 귀국…"국왕 여전히 위중"AI

노르웨이 의회 외교국방위원회가 하랄 5세 국왕의 건강 악화로 한국 방문을 중단하고 귀국했다. 국왕은 17일부터 입원 중이며 왕실은 여전히 위중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노르웨이 정부와 왕실의 주요 일정들이 잇따라 취소되는 중이다.

한국을 방문 중이던 노르웨이 의회 외교국방위원회가 일정을 중단하고 귀국했다.

노르웨이 공영방송 NRK는 현지시간 28일 오전 8시 15분(한국 시간 28일 오후 3시 15분) 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가르데르모엔 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하랄 5세 국왕의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한국 방문 일정을 중단한 바 있다.

왕실에 따르면 국왕의 건강 상태는 여전히 매우 위중하다. 국왕은 지난 17일부터 오슬로 릭스호스피탈에 입원해 있는 상태다.

앞서 왕실은 국왕의 건강이 악화됐다고 발표한 뒤 27일에는 "건강 상태에 변화가 없다"는 추가 공지를 냈다.

이날 오전에는 소냐 왕비가 오슬로 뷔그되 왕실 저택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국왕의 위중 소식이 전해진 이후 노르웨이에서는 총리의 독일 방문, 국회의장과 정당 대표의 아이슬란드 방문, 주교단의 로마 순방 등 주요 일정이 잇따라 취소됐다. 국왕 근위대도 28일 예정됐던 시즌 마지막 야간 훈련 행사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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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하랄 5세#국왕 건강#의회방문#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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