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제르 정부가 지난주 발생한 주요 군사공항 공격의 배후로 프랑스를 지목했다.
니제르 정부는 TV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프랑스가 반란군 병사들의 공격을 선동했다고 비난했다.
반란군 병사들은 지난 8월 29일 니제르 수도 니아메의 공항과 대통령궁을 공격했다. 이후 다음 날 러시아 준군사조직의 지원을 받은 니제르군이 통제권을 되찾았다.
니제르 각료회의는 이번 공격이 프랑스가 주도한 “광범위한 공모자 네트워크”에 의해 조직됐다고 결론 내렸다.
니제르 정부는 이와 관련해 상당한 규모의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안을 국제법정에 제기할 권리를 유보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