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란의 트럼프 암살 위협 정보 입수
이스라엘이 미국 전 대통령에 대한 이란의 암살 위협 정보를 입수했다고 21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은 이란이 미국 전 대통령을 대상으로 암살을 시도할 수 있다는 첩보를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지난해 이스라엘의 혁명수비대 지도자 암살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위협을 지속해온 것으로 파악된다. 이란 측은 공개적으로 보상금을 제시하며 암살을 사주하려 한 것으로 드러나 국제 사회의 우려를 낳았다. 미국 당국도 지난 6월 이란의 위협 정보를 토대로 경호를 강화한 바 있다.
이 정보는 중동 지역의 긴장 상황이 고조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국과 이란 간 적대 관계 심화로 인한 보복 위협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국제 안보 당국의 경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