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에로 정부가 자국민을 '친근하고 환영하는' 국민이라 강조하며 이례적인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호주 독립 하원의원 앤드류 윌키가 익명의 내부 고발자 증언을 인용해 나오에로으로 강제 이송된 비시민들이 '심각한 신체 폭력 위협'에 노출되었다고 주장한 직후다.
윌키는 목요일 오후 3분간의 지역구 발언에서 호주-나오에로 간 25억 달러 규모 비밀 거래의 내부 정보를 알고 있는 익명 내부 고발자의 주장을 낭독했다. 나오에로 정부는 이날 정오 직후 성명을 통해 자국이 우호적이고 안전한 국가임을 강조하며 방어에 나섰다.
알바니즈 정부가 나오에로으로 강제 이송한 이들에 대한 폭력 위협 의혹은 양국 간 외교적 긴장을 초래할 수 있다. 호주의 난민 정책과 나오에로와의 관계에 대한 국내 정치적 논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