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미국이 팔라우에서 열린 태평양제도포럼(PIF)에서 태평양 섬나라들에 총 5억800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지원은 마약 밀수 방지와 치안 강화를 위한 것으로, 호주가 6억 호주달러를 별도 투입해 항공 감시와 경찰 훈련을 확대한다. 중동 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안보 우려 속 지역 경제 지원도 포함된다.
중국이 대만 초청에 반발하며 영향력을 행사하는 가운데, 호주와 미국은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과의 경쟁을 의식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