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서 신뢰현대당(PAM) 소속 파티마 에자흐라 엘만수리가 역사상 첫 여성 총리로 지명됐다.
국왕은 엘만수리를 지명하며 총선에서 1당을 차지한 점을 바탕으로 연립정부 구성과 새 내각 마련을 맡길 예정이다. 엘만수리 지명자는 집권 정당의 의석 기반을 활용해 협력 파트너를 찾고 정부 구성 절차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지명은 성별 대표성과 인사 변화의 상징으로 해석된다. 연립정부 협상 성패에 따라 향후 내각 구성과 국정 운영의 속도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정부 출범까지의 후속 일정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