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17일 LA 카운티 말리부 지역에서 발생한 브라이슨 산불이 147에이커를 태우고 52% 진화율을 기록했다. 산타아나 강풍과 극심한 건조·고온으로 적색경보가 발령됐으며, 수만 가구 전력 차단과 대피령이 내려졌다.
LA 카운티 소방당국은 285명 이상의 소방관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LA 시장 카렌 배스는 소방 인력과 장비를 사전 배치했다. 인근 주민들은 2025년 대형 산불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불안해하고 있다.
이번 산불은 2028 LA 올림픽 준비 기간 중 재난 대비의 중요성을 다시 부각시키며, 기후 변화로 인한 산불 위험 증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