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대부분 지역에 10월 14일 오전 6시부터 15일 오후 10시까지 레드 플래그 경보가 발령됐다. 강풍(지속 2040mph, 돌풍 4060mph)과 건조한 날씨가 겹치면서 산불 위험이 급증했다.
2025년 팔리세이즈·이턴 대형 산불 이후 LA 당국은 준비 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으나, 이번 첫 번째 산타아나 바람이 실전 테스트가 될 전망이다. 시장 카렌 배스 측은 저수조와 소화전 압력이 정상이라고 강조했다.
서부 LA 지역이 특히 취약하며, 브렌트우드·타자나에서 이미 작은 산불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주민들에게 실외 활동 자제와 비상 대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