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사라왁 비상사태 선포, 대기오염 지수 500 초과

2일 전2말레이시아, 사라왁

말레이시아 정부는 9월 5일 사라왁주 세리안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대기오염지수(API)가 500을 넘어 ‘위험’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650여 개 학교가 다음 주부터 폐쇄된다.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와 수마트라 산불에서 발생한 연무가 국경을 넘어 유입된 결과다.

필리핀 일부 지역도 ‘매우 불건강’ 수준을 기록하며 학교가 문을 닫는 등 지역 전체에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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