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당국은 7월 27일 쿠알라룸푸르 유엔난민기구(UNHCR) 앞에 모인 100명 이상의 로힝야 무슬림 난민을 구금했다. 이들은 페낭주에서 집에서 쫓겨난 후 보호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힝야 난민들은 미얀마 박해를 피해 말레이시아에 머물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현지 당국의 난민 정책과 인도주의적 대응을 둘러싼 논의를 촉발했다. Reuters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난민들을 트럭에 태워 이동시켰다.
이번 구금은 동남아시아 지역 난민 문제의 지속적인 긴장감을 보여주며, ASEAN 국가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