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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조건부 중립" 고수…미중 기술 패권 경쟁 속 '선택' 강요

1시간 전조회 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총리 고위 자문관이 외교와 기술 안보 분야에서 상이한 입장 표명 미국·중국의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중소국들의 '조건부 중립' 전략 추진 반도체·인공지능 등 전략 기술에서는 선택 강요 받는 현실 직시

말레이시아가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중립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의 고위 정치 자문관인 텡쿠 자프롤 아지즈는 "외교 정책 측면에서는 선택을 강요하지 않지만, 기술 안보 분야에서는 선택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 투자, 첨단기술 보안을 둘러싸고 대립하면서 말레이시아 같은 중소국들은 양측의 압박 속에 놓여 있다. 특히 반도체, 인공지능, 5G 등 전략적 핵심 기술 분야에서 미국은 중국 배제 정책을 강화하고 있고, 중국은 경제적 영향력으로 대항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양측 모두와 경제적 이해관계가 깊어 완전한 선택이 어렵다. 텡쿠 자프롤 아지즈의 발언은 말레이시아가 외교적으로는 불가침 중립을 유지하면서도 기술·안보 분야에서는 실질적 선택을 강요당하는 현실을 반영한다. 이는 동남아 국가들이 미중 경쟁 시대에 직면한 전략적 딜레마를 보여준다.

외신 보도·공개 데이터를 AI가 한국어 기사로 재구성하고, 사람이 최종 검수한 뒤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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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기술 안보#중립#동남아#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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