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신경외과의들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보조를 받아 뇌종양 제거 수술에 성공했다고 영국 보건 당국이 27일 밝혔다. 수술로 48세 환자의 시력이 보존됐다.
이 수술은 5월 런던 대학교(UCL) 병원 산하 국립신경학신경외과병원(NHNN)에서 시행됐다. AI 시스템은 수술 중 카메라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뇌 내 피해야 할 중요 해부학적 구조를 식별하는 방식으로 외과의를 지원했다. 환자 리스 히버트는 회복 기간을 거친 뒤인 27일 수술 성공 소식이 공개됐다.
AI 기반 수술 보조 기술은 고도의 정밀성이 요구되는 신경외과 분야에서 의료의 안전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