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사회는 9월 9일 이재용 회장이 모친 홍라희 회장으로부터 삼성전자 주식 718만주를 1.9조 원에 취득하기로 승인했다.
이번 거래는 회사 내부 거래로 진행되며, 삼성그룹의 경영 구조 개편과 자산 재배치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홍라희 회장은 삼성 창업자 이병철 회장의 부인으로, 보유 주식을 통해 그룹 경영에 영향을 미쳐온 주요 주주였다.
이 거래를 통해 이재용 회장의 삼성전자 지분이 증가하면서 삼성그룹 경영권의 대를 이은 구조가 더욱 명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기업 대규모 주식 거래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