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37%로 4주 연속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6%로 최고치에 도달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 따른 결과다.
지지층 내에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기존 지지층으로 분류되던 '코어층'에서 지지율 하락폭이 더욱 크게 나타났다는 분석이 제시되고 있다. 이는 정권 초반 견고했던 지지 기반이 동요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여권에서는 상황 관리에 나선 모습이다. 윤건영 의원은 이 대통령의 기자회진을 평가하며 긍정적 신호를 보냈으나, 정치권 전반에서는 지지율 하락이 심화되면 열린우리당의 과거 사례처럼 여권 위기로 확대될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