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고위 관리는 28일 알자지라에 "레바논군이 남부 사태에 책임이 없다"며 당국의 초점은 국내 유혈 사태 방지에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
레바논은 미국으로부터 자국이 워싱턴과 테헤란 간 갈등의 빌미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해당 지역에 국제군 파견을 반대하고 있으며, 레바논군과의 직접 접촉만을 원하는 상태다.
베이루트는 헤즈볼라에 협의를 요청했으나 아직 응답을 받지 못했다. 이는 레바논 내 종파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제적 중재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