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동당 부당수 루시 파월이 에드 밀리밴드 에너지장관을 앤디 번험 차기 총리의 재무장관 적임자로 지지했다. 파월은 28일 "밀리밴드는 재무부 장관으로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으나, 각료 인사를 둘러싼 '수다스러운' 논의를 "보기 좋지 않다"고 언급했다.
야당 시절 밀리밴드의 비서실장을 지낸 파월과 전 당수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번험 캠프의 일부 인사들은 이러한 인사가 정치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번험의 총리 복귀 후 경제 관련 첫 주요 연설 예정을 앞두고, 내각 구성을 둘러싼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