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미국 최대 식품 유통사 JFC(주식회사 제이에프씨)와 협력해 국내 식품 기업의 미국 진출을 본격 지원한다. 통관부터 유통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현지 진입 장벽을 낮춘다.
JFC는 미국 현지에 1만여 곳의 유통망을 보유한 최대 규모 식품 유통 업체다. 코트라는 이들 대형 유통망을 활용해 국내 식품 기업들이 미국 소비자에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물류·통관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이는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복잡한 통관 절차와 물류비용을 절감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협력을 통해 K푸드의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코트라는 이 같은 지원 체계가 중소 식품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