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미국 시장에서 'K푸드' 확산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비비고 만두를 생산하는 보몬트공장은 하루 160톤 규모로 한국식 만두를 대량 생산하고 있다. 평범한 만두에 한국적 요소를 더함으로써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뿐 아니라 뚜레쥬르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도시에서 'K베이커리'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한국식 라이프스타일 수출이 본격화하고 있다. 업계는 "한국적인 게 곧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고급화·차별화 전략으로 미국 식품 시장 영토 확장에 집중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