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노동자·경영자·정부(노사정)가 의료와 물류 산업의 야간노동자 건강보호 방안을 올해 하반기까지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현장에서 인력 부족과 피로 누적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른 조치입니다.
야간노동자는 24시간 운영되는 의료기관과 물류·배송 산업의 핵심 인력입니다. 그러나 장시간 야간 근무로 인한 만성 피로와 불충분한 휴게시간이 작업 중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사정은 이번 대책을 통해 야간근무 강도 조절, 충분한 휴식 시간 확보, 건강검진 강화 등을 포함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