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를 깨고 1,300원대로 복귀하면서 철강업계의 재무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환율 하락은 수출 기업들의 달러 매각 압박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변동성이 있지만, 원화 강세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주요 기업의 주주환원 시 환율이 1,350원대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하고 있다.
원화 강세는 수출 기업의 환차손을 줄이고 실적 개선을 돕는 긍정 요인이 된다. 특히 해외 차입금이 많은 철강업계는 원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다만 미국 금리 동향에 따른 환율 변동성은 여전히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