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이 20년 만에 세계의회도서관총회(IFLA 상임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글로벌 도서관 외교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총회 참가자들은 행사 종료 후 부산으로 이동해 제90회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2026)에 참석한다. 이 대회는 150개국 1500여 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 행사로, 국제 도서관 정보 분야의 최고 권위 행사다.
국회도서관의 총회 개최와 부산 WLIC 2026 연계는 한국이 국제 문화 외교와 도서관 정보 산업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신호다. 이를 통해 한국의 도서관 정책과 정보 서비스 경험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