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몽골 양국 정상이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의 지속적 확대·발전을 평가하며 '황금시대'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두 정상은 양국 협력 발전 방향, 실질 협력 강화, 한반도 등 지역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포함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자원·에너지를 비롯한 21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다. 이는 양국이 경제협력의 범위를 확대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몽골의 풍부한 자원과 한국의 기술력을 결합하는 협력이 강조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동선언은 한·몽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은 경제·외교·안보 등 다층적 협력을 통해 동북아 지역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