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미국 수도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기술 공급업체가 해킹 피해를 입으면서 사건의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다.
공격자들은 산업용 제어 장치인 가능 논리 제어기(PLC)를 표적으로 미네소타주와 최소 6개 주 이상에서 일련의 해킹을 감행했다. 이번 침해 사고는 수도 인프라의 안전성 문제를 드러냈으며, FBI는 사건 전개를 추적 중이다.
미국의 수도 시스템은 국가 핵심 인프라로 분류되어 있다. 이들 시설의 컴퓨터 네트워크는 그동안 노후 기술과 제한된 사이버 보안으로 인해 취약점이 지적되어 왔다. 이번 공격은 그러한 위험성이 현실화된 사례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