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이 지난 3~4일 프랑스 파리에서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 면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 한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국제 협력 전략의 일환이다.
김 차관은 비롤 사무총장과 만나 재정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 대응, 신재생에너지 전환,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등을 논의했다. 동시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연례 각료이사회에 참석하며 국제 경제 무대에서 한국의 입장을 밝혔다. 이는 탈탄소화와 에너지 독립성이라는 국제적 과제 해결에 한국의 역할 강화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