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광물과 에너지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이번 포럼은 양측 간 경제협력 확대를 목표로 한다.
아프리카는 풍부한 광물자원과 에너지 자원을 보유한 전략적 파트너로 평가된다. 한국은 반도체와 첨단산업 발전에 필요한 희토류·코발트·리튐 등 핵심 광물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도 아프리카와의 협력 강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들은 자원 개발, 기술이전, 인프라 구축 등 다각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의 경제협력 심화는 한국의 에너지·자원 안보 확보와 아프리카의 경제발전이라는 상호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