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장관이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대표 연설을 통해 한국의 노동 외교 전환을 선언했다. 장관은 총회 기간 주요 회원국 대표들과 노동 의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노동 외교'를 펼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 프랑스 장관의 초청으로 G7 고용노동장관 리셉션에 참석하고, 네덜란드 사회복지노동부 장관 등 주요국 담당자들과 양자 협의를 진행한다. 이는 글로벌 노동 현안에 대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평가된다.
한국 정부는 ILO 총회를 통해 국제 노동 규범 형성에 선제적으로 참여하고, 주요국과의 노동 정책 협력을 심화시키는 외교 전략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