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일본 총리, 젤렌스키와 첫 공식 회담…“대러시아 제재 계속 강화”

1시간 전4미국, 뉴욕
다카이치 일본 총리, 젤렌스키와 첫 공식 회담…“대러시아 제재 계속 강화”AI

사나에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첫 공식 회담을 열고 대러시아 제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야 조속하고 공정하며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일본의 제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우크라이나 재건에 일본 기업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나에 다카이치 일본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첫 공식 회담을 열고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일정 중 젤렌스키 대통령과 약 20분간 회담했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회담에서 일본이 국제사회와 협력해 우크라이나 지원과 러시아 제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국제사회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조속히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담 초반 언론에 공개된 자리에서 대러시아 제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일본이 지금까지 제공한 인도적 지원과 에너지 지원을 우크라이나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일본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카이치 총리와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번 회담은 다카이치 총리가 지난해 10월 총리에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양자회담이다.

이번 회담은 우크라이나 측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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