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착민들이 26일 점령지 서안지구 쿠스라의 알-라흐마 모스크에 방화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쿠스라는 팔레스타인 나블루스 인근에 위치한 지역이다.
사건 당시 이스라엘 군부대는 팔레스타인인 수십 명을 체포했다. 방화 사건은 점령지에서의 정착민 폭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팔레스타인 측은 이스라엘의 정착민 활동과 군 연계 작전이 점령지 주민들에 대한 체계적 압박을 구성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점령지 내 정착민 폭력과 종교시설 훼손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표명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