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인권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yrian Observatory)는 21일 이스라엘국방군(IDF)이 시리아 쿠네이트라 주 북부 시골 지역의 농업지대에 조명탄을 투하한 후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투하된 조명탄으로 인해 농경지 일대에서 불이 번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명탄은 야간 작전 시 시야 확보를 위해 사용되는 무기로, 광원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지표면에 접촉할 경우 화재를 유발할 수 있다.
쿠네이트라는 시리아 남서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이스라엘과 인접해 있으며, 지난 수개월간 양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어 왔다. 현재 피해 규모와 추가 피해 상황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