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레바논이 미국의 중재 하에 평화협상을 개시했다. 협상 첫날에는 정치·안보 현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양측은 모두 미국 주재 대사를 협상 대표로 지정했다. 미국 측에서는 댄 홀러 국무부 고문과 댄 짐머맨 국방부 국제안보 담당 차관보가 협상에 참여한다. 레바논 측 대표단에는 조제프 아운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협상 진행 중에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군사 충돌은 계속되고 있다. 이는 협상의 성공적 진행이 불투명함을 시사한다. 양측이 근본적인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을지가 향후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