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이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에 주둔한 미국 기지를 공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수장은 경제 제재로 인한 압박이 이란 정권을 더욱 극단적인 조치로 몰아붙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란은 6개월간의 전쟁 속에서도 미국이 운영하는 걸프 지역 기지들을 겨냥한 능력을 계속 입증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경제적 디데이'라고 묘사한 새로운 제재 체제가 시행 중인 상황에서도 이란군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대통령이 추가 타격을 위협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란은 아랍에미리트와 쿠웨이트의 미국 기지를 다시 표적으로 삼았다.
이스라엘 국방부 수장은 경제적 압박이 테헤란의 정권 붕괴 우려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제재로 인한 경제적 고통이 오히려 이란을 더욱 절박한 상황으로 내몰아 극단적 선택을 유도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