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장례식이 7월 4일 시작될 예정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 핵 문제 종전 합의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합의에 이란이 "구매나 개발 또는 그 어떤 형태의 조달을 통해서도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논의 중인 양해각서(MOU)에는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장기화된 미·이란 핵분쟁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합의가 체결될 경우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완화와 글로벌 에너지 시장 안정화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