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인권침해 보고서 “8월 최소 82명 처형”…152명 체포·9명 보안군 총격 사망

56분 전0이란, 테헤란
이란 인권침해 보고서 “8월 최소 82명 처형”…152명 체포·9명 보안군 총격 사망AI

이란뉴스와이어의 2026년 8월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 전역에서 최소 82명이 처형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최소 152명이 체포됐으며, 보안군의 총격으로 9명이 사망한 것으로 기록됐다. 처형된 82명 가운데 여성은 6명, 정치범은 4명이었으며 발루치인 6명과 쿠르드인 8명, 아프가니스탄 국적자 1명도 포함됐다.

이란뉴스와이어(Iran News Wire)가 발표한 2026년 8월 이란 인권침해 월간 보고서에서 최소 82건의 처형과 152건의 체포, 보안군 총격에 따른 9명의 사망이 기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이란 전역의 교도소에서 최소 82명이 처형됐다. 이 가운데 여성은 6명이었으며, 정치범으로 확인된 사람은 4명이었다.

보고서는 또한 이란 전역의 도시와 도로에서 보안군의 총격으로 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했다. 같은 기간 최소 152명이 체포된 것으로 기록됐다.

과거 2026년 1월 시위 과정에서 체포됐던 여성 2명은 다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태형을 받은 뒤 복역을 위해 교도소로 이송된 것으로 보고서에 기록됐다.

처형된 82명을 세부적으로 보면 발루치인이 6명, 쿠르드인이 8명, 아프가니스탄 국적자가 1명이었다. 전체 처형자 가운데 여성은 6명, 남성은 72명, 정치범은 4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보고서는 이란 전역에서 발생한 처형과 체포, 보안군 총격 사망 사례를 월간 단위로 집계한 결과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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