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차관이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고 이란의 통제권을 강조하는 발언을 내놨다. 가리바바디 차관은 호르무즈 해협이 과거에도 이란의 것이었으며 현재도 이란의 것이고 앞으로도 이란의 것으로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와 개방이 이란의 지휘 아래에서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패배의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말한 '환상적인 망상'을 중단하지 않는 한 이란은 해협 폐쇄를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리바바디 차관의 발언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입장을 거듭 강조한 것으로, 미국을 향해 강한 메시지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