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요르단 내 미군 기지·중부사령부 시설에 탄도미사일 공격” 주장

7월 29일60요르단, الزرقاء

이란 혁명수비대가 요르단 내 미군 시설에 탄도미사일 공격을 실시했다고 주장했다. IRGC는 이번 공격을 미국의 군사 행동에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미국 측은 현재 피해 상황과 공격 여부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요르단에 위치한 미군 공군기지와 중부사령부 관련 시설을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혁명수비대 항공우주군은 성명을 통해 “미국의 적대적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요르단 내 미군 시설을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로 타격했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이번 공격이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압박과 개입에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하며, 미국의 위협과 군사 행동이 중단되지 않는 한 저항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미국 측은 해당 공격 주장과 관련해 피해 규모와 요격 여부 등 구체적인 상황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지 않았다. 요르단 내 미군 시설은 중동 지역 작전을 지원하는 핵심 거점으로, 실제 공격 여부와 피해 발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동 지역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역내 미군 기지를 둘러싼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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