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부가 우크라이나군이 카스피해에서 이란 상선을 공격해 1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국제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란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이란은 자국을 방어하는 데 주저함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유럽 국가들이 중동 분쟁의 확산을 진정으로 우려한다면 우크라이나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된 지난달 이후 발생했으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중동 지역으로까지 확대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국제사회는 중동 및 유럽 지역 분쟁의 연쇄 확산 위험성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