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파키스탄의 국경 간 테러 지원 중단을 요구하며 1960년 인더스 수역 조약을 유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파키스탄 이샤크 다르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워싱턴 주재 대사관 주최 세미나에서 인더스 강 유역이 2억 5천만 명 이상의 파키스탄인 생계와 농업·에너지·식량 안보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물 권리를 박탈하려는 시도는 지역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도는 2025년 4월 파할감 테러 공격(26명 사망) 이후 조약을 유예했으며, 파키스탄이 테러 지원을 '신뢰할 수 있고 되돌릴 수 없게' 중단할 때까지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르 장관은 물 문제를 양국 대결에서 제외해야 한다고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