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더스 수역 조약 유예 유지…파키스탄 '심각한 결과' 경고

8월 29일9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인도, 인더스 수역 조약 유예 유지…파키스탄 '심각한 결과' 경고AI

인도가 1960년 인더스 수역 조약을 유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파키스탄 이샤크 다르 부총리 겸 외무장관이 '지역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조약은 2025년 4월 파할감 테러 공격 이후 인도가 유예했다.

인도가 파키스탄의 국경 간 테러 지원 중단을 요구하며 1960년 인더스 수역 조약을 유예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파키스탄 이샤크 다르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워싱턴 주재 대사관 주최 세미나에서 인더스 강 유역이 2억 5천만 명 이상의 파키스탄인 생계와 농업·에너지·식량 안보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물 권리를 박탈하려는 시도는 지역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도는 2025년 4월 파할감 테러 공격(26명 사망) 이후 조약을 유예했으며, 파키스탄이 테러 지원을 '신뢰할 수 있고 되돌릴 수 없게' 중단할 때까지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르 장관은 물 문제를 양국 대결에서 제외해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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