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2026년 10월 7일 유엔 총회 제6위원회 국제테러 척결 의제에서 파키스탄 대표 발언에 대한 답변권을 행사했다. 인도 상임대표부 라구 푸리 1등 서기관은 파키스탄이 테러와의 전쟁을 주장하면서도 국가 지원 테러를 은폐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9·11, 26·11, 파할감 공격을 상기시키며 “세계는 잊지 않았다”고 말했다. 파키스탄이 제시한 자이시-에-모하마드 수장 마수드 아자르 현상금 700만 루피는 기만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파키스탄이 만든 테러 단체가 이제 자국 내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배경
파할감 테러(2025년 4월 22일) 이후 인도는 ‘신두르 작전’으로 파키스탄·파키스탄 점령 카슈미르 내 테러 기반시설을 타격했다. 파키스탄은 아자르 현상금을 올리며 대테러 의지를 과시했으나 인도는 이를 ‘쇼’로 평가절하했다.
의미
인도-파키스탄 간 외교적 긴장이 유엔 무대에서 재차 표출됐다. 양측의 테러·안보 공방이 지속되며 남아시아 안보 환경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