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산 장식용 냅킨에서 발암 가능 물질인 벤조페논 등 유해 성분이 다수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내산 일회용 냅킨과 달리 수입 장식용 냅킨은 관리 규격이 없는 공산품으로 분류돼 유통 과정에서 규제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장식용 냅킨은 식탁 위에서 음식물과 직접 접촉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식품용 포장재나 용기 기준을 따르지 않아 소비자 건강상 위험 요소를 안고 있습니다. 벤조페논을 비롯한 검출 유해물질들은 장기간 노출 시 내분비계 교란 및 암 발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식당에서 제공하는 냅킨의 원산지와 품질 정보를 확인하고, 되도록 국내 규격 인증 제품 사용을 권장받고 있습니다. 관계 부처가 수입 장식용 냅킨에 대한 안전 기준 마련과 점검 강화를 추진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