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프로그래머 A씨 등 2명이 불법 성인사이트 23개를 운영하며 촬영물 11만 건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1년 3개월간 위법 활동을 지속했다.
피의자들은 랜딩페이지를 활용해 법 집행 기관의 단속을 피하면서 약 7,000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불법 사이트는 광고 수익과 프리미엄 회원 가입료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 왔다.
경찰은 피의자들의 기술적 전문성을 악용한 점과 유포된 콘텐츠의 규모를 고려해 엄정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압수수색 등을 통해 추가 혐의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피해자 보호 및 콘텐츠 삭제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