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를 봉쇄하면서 한국 선박 2척이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과의 분쟁으로 홍해 해역에서 상선 공격을 지속해왔으며, 이로 인해 국제 해상 운송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이 예멘행 여객기를 통해 후티에 미사일 장비와 요원 수십 명을 비밀 수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후티 반군의 공격 능력 강화와 이란의 지원 체계를 시사한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후티가 추가 선박 공격을 감행할 경우 이란과 후티에 대한 군사적 응징을 예고했다.
홍해 해역은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주요 해상 통로로, 후티의 공격은 국제 무역과 한국 해운업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