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홈플러스가 회생절차를 통해 청산 위기를 벗어난 가운데, 향후 인수합병(M&A)을 통한 자금 조달을 추진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경영진은 임직원들에게 재개장한 67개 점포의 영업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비용 절감을 통해 흑자 전환을 추구하는 동시에 회생계획에 따른 채권 상환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유통 시장 환경의 변화와 경영 어려움 속에서 회생절차에 돌입했으나 법원 승인을 받으며 존속 가능성을 확보했다. M&A를 통한 새로운 사업주 영입은 회생 이후 경영 안정화와 채권자 배상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향후 기업 인수 관심층의 동향과 국내 유통업 재편 추이가 홈플러스의 재출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