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최장 하천인 타나강에서 하마의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인한 비극이 발생했다. 지난 화요일 타나강 도하 중 하마가 농민 18명과 아이들을 태운 카누를 뒤집으면서 참사가 일어났다. 1살 여아가 이 사건으로 목숨을 잃었고, 한 명의 학생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사건은 일상적인 강 도하가 격렬한 하마의 습격으로 순식간에 비극으로 변하면서 발생했다. 현지 당국과 주민들은 실종자 수색에 나섰으며, 하마로 인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타나강 일대에서는 과거에도 하마와 악어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어 왔으며, 이번 사건은 강 도하의 위험성을 다시 한 번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